마이너스 13%… 엔화로 美국채 투자한 일학개미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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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13%… 엔화로 美국채 투자한 일학개미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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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가 너무 떨어져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로 일본에 투자했던 ‘일학개미’(일본 주식을 사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때 달러당 160엔 선 넘게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오르는(가치는 하락) 등 34년 만에 최저 수준의 ‘수퍼 엔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도 떨어질 것이란 기대로 엔화로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산 투자자들의 근심이 더 크다. 미 국채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가격 상승, 엔화 반등에 따른 환차익이라는 “더블 수익”을 노렸지만,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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