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대 장병들 전역땐 ‘2000만원’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내년 입대 장병들 전역땐 ‘2000만원’

KOR뉴스 0 32 0 0

내년부터 군 복무 병사들의 목돈 마련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장병 내일 준비 적금’의 규모가 커진다. 지금은 병사가 군 복무 기간인 18개월 동안 매월 최대 40만원씩 총 720만원을 적금에 부으면, 같은 액수(720만원)만큼 나라에서 지원해준다. 여기에 이자가 붙어 총 1469만원을 전역 때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월 납입 한도가 55만원으로 약 38% 확대되고, 정부 지원금도 그만큼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제대할 때 받을 수 있는 돈은 2019만원이 된다. 앞서 국방부가 이런 계획을 내놨는데, 예산 권한을 쥔 기획재정부가 이번에 확정한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전역 때까지 모은 목돈을 자기 계발이나 창업 등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