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카페] 미래 에너지원 ‘헬륨3′ 찾으려 美·中, 달 뒷면 탐사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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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카페] 미래 에너지원 ‘헬륨3′ 찾으려 美·中, 달 뒷면 탐사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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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는 보이지 않는 달의 뒤편에 미국이 우주군 기지를 은밀하게 건설한다. 이를 알아챈 중국은 북한 출신 공작원을 달로 보내 테러를 시도한다. 일본 공상과학 만화 ‘문라이트 마일’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이다. 현실에선 반대로 중국이 달 뒷면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 지난 3일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나오고 있다.

오는 8일 달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창어 6호는 다음달 2일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샘플 채취에 도전한다. 지구에선 볼 수 없는 달 뒷면의 아이켄 분지 인근에서 총 2㎏ 분량 토양과 암석 등을 채취해 돌아온다는 목표다. 앞서 미국을 비롯해 우주 선진국의 달 표면 샘플 채취는 총 10차례 이뤄졌지만 모두 달 앞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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