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무대위 인문학] 둥근 LED 얼굴에 초록 몸통… 로봇이 주연 맡아 연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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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무대위 인문학] 둥근 LED 얼굴에 초록 몸통… 로봇이 주연 맡아 연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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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기수 ‘콜리’가 달리는 경주마 위에서 떨어져 하반신이 망가진 장면. 옆에 쓰러져 있는 여자 배우는 콜리를 연기하는 인간 배우예요.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로봇 콜리를 이동시키는 등 함께 연기했죠. /국립극단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으로 설명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일상이 변화하는 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할까요? 오래전부터 여러 작가가 이 질문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해왔어요. 기술이 발달하는 속도가 빠른 만큼 걱정과 우려도 큽니다. 많은 SF 영화나 소설도 긍정적인 미래보다 인간이 기술에 지배당하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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