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지구의날'…전국 랜드마크의 불, 10분간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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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의날'…전국 랜드마크의 불, 10분간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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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이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경관 조명을 10분 동안 소등해 어둠에 묻혀있다. 올해도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 곳곳 주요 랜드마크에서 지구를 위한 동시 소등 행사가 진행된다. 2023.4.22/뉴스1

22일 ‘지구의 날’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랜드마크 건물의 불을 끄는 ‘소등(消燈) 행사’가 열린다고 환경부가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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