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도 막지 못한 父子의 꿈, 주변 60명이 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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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도 막지 못한 父子의 꿈, 주변 60명이 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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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의 근육이 경직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28)씨와 아버지 배종훈(58)씨가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 마라톤을 완주했다. 재국씨가 탄 휠체어를 아버지가 밀며 뛰었다. 부자(父子)가 보스턴 마라톤에 도전하고, 완주하기까진 여러 고비가 있었다고 한다. 이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부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부자는 “그분들이 안 계셨으면 꿈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포기는 없다 -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한 배종훈씨가 아들 배재국씨의 휠체어를 밀며 15마일(약 24㎞) 정도 지난 지점에서 한 외국인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풀쩍 뛰며 포즈를 취했다. /배종훈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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