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만 10홈런·11도루… 역사 쓴 KIA 김도영 “야구, 내 뜻대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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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만 10홈런·11도루… 역사 쓴 KIA 김도영 “야구, 내 뜻대로 돼”

스포츠조선 0 34 0 0
김도영, 쐐기 연타석포

4월 한 달 동안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는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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