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 도쿄에서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일본 모리 빌딩(Mori Building Co. Ltd)이 개발한 새 랜드마크 아자부다이 힐스일 것이다. 자누 도쿄(Janu Tokyo)는 이곳 아자부다이 힐스에 문을 연 유일한 호텔이다.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만든 첫 자매 브랜드이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18일 입대한 김동헌 골키퍼가 처음으로 원 소속 팀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게임에 글러브를 끼고 나타났다. 김천 상무의 주장 역할까지 맡았으니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이 게임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 역할을 맡은 무고사와 마주 선 김동헌의 얼굴에 묘한 미소가 번졌다. 공교롭게도 연장 후 승부차기까지 이어졌으니 양 팀 골키퍼들이 더 주목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