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김현수와 어깨 나란히’ 이정후 데뷔 첫해 일냈다! 멀티히트→'韓 빅리거 타이' 10G 연속 안타 달성 [SF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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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김현수와 어깨 나란히’ 이정후 데뷔 첫해 일냈다! 멀티히트→'韓 빅리거 타이' 10G 연속 안타 달성 [SF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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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데뷔 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안타 타이기록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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