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위해 말 넘어뜨린 KBS '태종 이방원' 동물학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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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위해 말 넘어뜨린 KBS '태종 이방원' 동물학대 기소

sk연예기자 0 43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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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형사2부(권방문 부장검사)는 촬영 과정에서 말을 학대했다고 비판받았던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제작진 3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방송사 KBS에는 양벌규정을 적용해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프로듀서 김모(58)씨 등 제작진 3명은 2021년 11월2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말의 앞다리를 밧줄로 묶은 뒤 말을 달리게 해 바닥에 고꾸라지게 했고 이후 적절하게 치료도 하지 않고 방치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를 받는다.

당시 고꾸라졌던 말은 촬영 닷새 후인 11월7일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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