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타는 대학, 4월 말이 대입 전형 데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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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대학, 4월 말이 대입 전형 데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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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증원 50~100% 범위에서 자율 모집’을 건의함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현재 유동적이다. 대학들은 당초 기존보다 2000명 늘어난 5058명을 뽑기로 예정된 상태인데, 이보다 줄어들 수 있는 것이다.

대학의 다른 학과와 달리 의대나 간호대 등 의료 계열 학과 모집 정원은 정부가 ‘의료 인력 수급’을 고려해 정한다. 이번 ‘2000명 증원’도 복지부가 의사 부족을 고려해 2025학년도부터 5년간 신입생 정원을 2000명씩 늘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교육부는 서울 지역 8개 의대를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적게는 7명, 많게는 151명 배분했다. 따라서 대학들은 배분받은 증원분은 마음대로 줄이거나 늘려서 뽑을 수 없다. 하지만 법령으로 정한 숫자는 아니기 때문에 교육부와 복지부의 지침이 있으면 각 대학이 다시 배분받은 선발 인원은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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