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용이 드는 열병식을 더 자주 개최하는 데는 해외 수출을 위한 ‘홍보전’ 성격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 정치학과 박사과정의 장양규씨는 한국국방연구원이 지난 15일 발간한 국방정책연구 143호에 실린 ‘김정은 정권의 열병식 변화와 확대 의도’란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우고 있는 ‘거포 유망주’ 김범석(20)은 타고난 타격 재질로 주목받고 있지만 포지션이 포수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주전 포수 박동원이 지난 11일 사직 롯데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김범석이 선발 마스크 쓸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