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같은 M7 주당 순이익 증가율 정점 찍어”
“이제는 애플, 테슬라 같은 M7(매그니피센트7) 주식에 대한 쏠림 투자를 지양해야 합니다.”
미국의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 앰플리파이의 크리스티안 마군 CEO(최고경영자)가 7일 한국거래소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향후 투자 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앰플리파이의 운용 자산은 90억달러(약 12조2000억원)로 미국 ETF 업계 20위 권이다. 현재 삼성운용과 협업해 투자 상품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