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급등한 김, 11월에야 본격 생산… ‘제2의 사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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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급등한 김, 11월에야 본격 생산… ‘제2의 사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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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상인이 김을 정리하고 있다./연합뉴스

올해 초부터 치솟았던 김값이 일년 내내 ‘금(金)’값을 유지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산 김 수출이 전 세계로 날개 돋친 듯 수출되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공급이 충분히 따라붙지 못한 탓에 되레 수급 불안이 커졌다. ‘금(金)김’이 ‘금(金)사과’의 재판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 사과는 작년에 이상 기후 등으로 생산량이 30%나 급감하면서 재고 감소로 오는 7~8월 햇사과가 나오기 전까지 올해도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도 현재 상황이 계속되면 오는 11~12월 김 생산이 본격화한 이후에야 가격이 잡힐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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