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왕' 선언한 원조 대도, 96도루 페이스인데…사령탑 "60도루도 할 필요 없다" 만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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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왕' 선언한 원조 대도, 96도루 페이스인데…사령탑 "60도루도 할 필요 없다" 만류 왜?

스포츠조선 0 82 0 0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SG와 LG의 경기. 5회 2루 이어 3루 도루까지 성공시키는 LG 박해민.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4.19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라이벌보다 5개만 앞서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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