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새벽 귀가’ 꾸짖는 母 살해한 아들 징역 5년… “누나가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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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새벽 귀가’ 꾸짖는 母 살해한 아들 징역 5년… “누나가 선처 호소”

KOR뉴스 0 170 0 0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존속살해 혐의) 대학생 이모씨가 지난 8월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술을 마시고 늦게 집에 들어왔다며 혼내는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대학생 아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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