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슬프다" 침통한 로버츠 감독, 다저스 20승 투수 손절…라커룸 빼고 벽화 다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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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슬프다" 침통한 로버츠 감독, 다저스 20승 투수 손절…라커룸 빼고 벽화 다 지웠다

조선닷컴 0 143 0 0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이었던 좌완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27)와 사실상 ‘손절’했다. 두 번째 가정폭력 혐의로 남은 시즌 복귀가 어려운 가운데 다저스와 인연은 이대로 끝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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