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을 수놓은 공중발차기… 강완진·차예은 품새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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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수놓은 공중발차기… 강완진·차예은 품새 金

조선닷컴 0 134 0 0
한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에 걸린 금메달 2개를 모두 가져오며 종주국 위용을 뽐냈다. 24일 나란히 금메달을 딴 품새 강완진(위), 차예은이 경기 도중 힘찬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김동환 기자

‘악’ 하는 기합을 뒤로하고 풀쩍 날아올라 몸을 뒤튼 강완진(25·홍천군청)의 발끝이 날카롭게 공기를 갈랐다. 차예은(22·경희대)은 뒤로 공중제비를 돌며 연속해서 발을 뻗었다. 24일 중국 저장성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태권도 품새 개인전에서 강완진과 차예은이 화려한 공중 동작을 선보이며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품새에 걸린 금메달 2개를 싹쓸이하며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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