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도 내 편 생겼다” 학폭 피해 치유 해맑음센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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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내 편 생겼다” 학폭 피해 치유 해맑음센터 아이들

조선닷컴 0 166 0 0
해맑음센터 전경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에 다니던 신혜진(17·가명)씨는 지난 9월 18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해맑음센터’에 들어왔다. 해맑음센터는 전국 유일의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기숙형 지원 시설이다. “같은 반 학생 한 명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하게 됐다. 전원 기숙생활을 하는 학교여서 하루 종일 가해 학생을 마주해야 했다. 특목고다 보니 반을 바꾸거나 전학을 가는 게 쉽지 않았다.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의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서 해맑음센터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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