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승 매직넘버 10...카운트다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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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승 매직넘버 10...카운트다운 시작

조선닷컴 0 150 0 0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매직넘버’ 10을 만들며 정규리그 우승 초읽기에 들어갔다. LG는 24일 잠실 홈경기에서 한화를 5대1로 완파했다. 시즌 도중 키움에서 영입한 최원태가 7이닝 동안 8탈삼진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오스틴·김현수·오지환·김민성이 대포를 터뜨렸다. 78승48패2무를 기록 중인 LG는 16경기에서 10승만 거두면 자력 우승을 확정 짓는다. KT가 2위지만 남은 경기가 더 많은 NC(68승55패2무)가 매직넘버 계산 대상이다. NC는 두산과 홈 경기에서 6대5로 역전승했다. 3-5로 뒤진 연장 11회말 무사 만루에서 박한결이 데뷔 첫 타석에서 2타점 동점 안타를 터뜨리고, 상대 수비실책으로 1루주자까지 홈을 밟아 승부를 극적으로 끝냈다.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경기, 7회말 LG 오지환이 솔로홈런을 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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