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밀어내기 볼넷→2군행’ 경각심 일깨운 사령탑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스트라이크를 던져라”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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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밀어내기 볼넷→2군행’ 경각심 일깨운 사령탑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스트라이크를 던져라” [오!쎈 부산]

조선닷컴 0 133 0 0

[OSEN=부산,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지난 경기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박승주(29)를 2군으로 보내며 어린 투수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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