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한국 최초 다이아몬드 파이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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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한국 최초 다이아몬드 파이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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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한국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우상혁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으면서 우승했다.

이날 우상혁은 2m15, 2m20, 2m25, 2m29를 모두 1차 시기에 넘으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2m29까지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넘은 선수는 우상혁과 주본 해리슨(미국)까지 두 명뿐이었다.

우상혁은 2m33도 1차 시기에 넘으면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러나 노베르트 코비엘스키(폴란드)도 1차 시기에 넘었고, 해리슨까지 3차 시기에 넘으면서 우상혁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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