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날 원하겠나” 전쟁서 실명한 우크라 군인, 피앙세와 눈물의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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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원하겠나” 전쟁서 실명한 우크라 군인, 피앙세와 눈물의 웨딩마치

조선닷컴 0 149 0 0
우크라이나 퇴역 군인 이반 소로카(27)와 그의 신부 블라디슬라바 리아베츠(25). /AP

러시아군 포격에 실명한 우크라이나 퇴역 군인은 결혼식에서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신부를 볼 수 없었다. 그가 시력을 잃고 가장 먼저 한 말은 “이제 누가 나를 원하겠느냐”는 절망 섞인 한탄이었다. 그러나 피앙세는 그를 저버리지 않았고, 마침내 피앙세에게 결혼반지를 끼워준 그의 눈에선 기쁨의 눈물이 넘쳐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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