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뛸 때마다 걱정된다고 말했는데…" 이런 독종 봤나, 발목 삐끗하고 다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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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뛸 때마다 걱정된다고 말했는데…" 이런 독종 봤나, 발목 삐끗하고 다 뛰었다

조선닷컴 0 103 0 0

[OSEN=이상학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도루를 하다 발목이 꺾였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고,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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