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태어났을때 가장 먼저 달려와준 사람? 쏘니였어!” 손흥민, 파도 파도 미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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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태어났을때 가장 먼저 달려와준 사람? 쏘니였어!” 손흥민, 파도 파도 미담 뿐이다

스포츠조선 0 78 0 0

[OSEN=서정환 기자] ‘쏘니’ 손흥민(32, 토트넘)은 정말 멋진 사람이다. 파도 파도 미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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