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빅매치 승리' 이강철 감독 "장성우-고영표의 호흡이 좋았고, 중요할때 도루를 잡아줬다. 공수에서 좋은 활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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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빅매치 승리' 이강철 감독 "장성우-고영표의 호흡이 좋았고, 중요할때 도루를 잡아줬다. 공수에서 좋은 활약 했…

스포츠조선 0 131 0 0

[OSEN=창원, 한용섭 기자] KT가 NC를 꺾고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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