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령별 대회 앞둔 조영욱, 그의 발끝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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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령별 대회 앞둔 조영욱, 그의 발끝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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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공식 개막을 앞둔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식 개막일보다 4일 먼저 일정을 시작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화) 쿠웨이트와의 일전을 시작으로 21일(목) 태국, 24일(일) 바레인과의 조별 리그 일정을 통해 3개 대회 연속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을 노리게 된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에는 A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활동하는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민규, 백승호(이상 전북), 엄원상, 설영우(이상 울산), 홍현석(헨트), 이강인(PSG),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이 합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훌륭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이 합류한 가운데 여기 연령별 대표팀을 무려 78경기를 소화한 선수가 마지막 연령별 대회를 앞두고 있다. 바로 김천 상무 소속으로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조영욱이 그 주인공이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조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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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으로 올해 만 24살인 조영욱은 2013년 만 13세의 나이로 첫 태극 마크를 품에 안았고 다가오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U-24 대표팀을 마지막으로 10년 동안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함께한 연령별 대표팀 졸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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