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母, 지난해 사망..많은 사람 구했는데 정작 엄마는 못 살려” 오열 (‘캡틴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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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母, 지난해 사망..많은 사람 구했는데 정작 엄마는 못 살려” 오열 (‘캡틴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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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지금’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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