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리 4%넘는 개인사업자 187만명, 최대 300만원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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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 4%넘는 개인사업자 187만명, 최대 300만원 돌려받는다

KOR뉴스 0 203 0 0

은행권이 높은 이자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낸 이자를 돌려주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연 4%가 넘는 금리로 은행에서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은 차주로 약 187만명이 평균 85만원을 환급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지난달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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