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①] 조인성 "'퀸' 김혜수에 용기 낸 포옹 많은 말 필요 없었다"(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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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①] 조인성 "'퀸' 김혜수에 용기 낸 포옹 많은 말 필요 없었다"(청룡영화상)

SK연예 0 177 0 0
제4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조인성이 7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3.12.0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인성(42)이 데뷔 이래 첫 청룡영화상의 영예를 안으며 잊을 수 없는 필모그래피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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