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 만에 노메달’ 男배구, 최악 굴욕은 면했다. 바레인 꺾고 7-10위전 진출…女배구, 올림픽예선 7전 전패 수모→AG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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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만에 노메달’ 男배구, 최악 굴욕은 면했다. 바레인 꺾고 7-10위전 진출…女배구, 올림픽예선 7전 전패 수모→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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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임도헌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바레인을 잡고 7-10위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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