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캡틴' 박완용, 다시 아시안게임 피치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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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캡틴' 박완용, 다시 아시안게임 피치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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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은퇴식까지 치렀던 '캡틴'이 21년 만의 금메달을 위해 돌아왔다. 물론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중간다리 역할을 위해 말이다. 한국 럭비의 영원한 '캡틴' 박완용(한국전력공사) 플레잉코치(선수 겸 코치)의 이야기이다.
 
'신구조화'와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21년 만의 금메달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세우기 위해 나선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12명 태극전사. 장용흥, 장정민, 한건규 등 도쿄 올림픽 등에도 나섰던 익숙한 이름과 김의태·김찬주 등 젊은 선수의 이름도 보이지만,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박완용 플레잉코치였다.

한국 나이로 불혹을 맞은 '노장'임에도 첫 경기부터 잔디 위를 누비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던 박완용. 당장 2022년 U-18 대표팀을 지도하고 돌아오기도 했던 박완용 플레잉코치는 "선수들에게 미안한 감이 있다"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감독님이 다시 부르신 것, 얼마나 큰 결정이셨겠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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