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만 8번, 48세 우즈벡 체조 영웅 ‘끝없는 도전’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올림픽만 8번, 48세 우즈벡 체조 영웅 ‘끝없는 도전’

조선닷컴 0 166 0 0
우즈베키스탄 옥사나 추소비티나가 25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도마 예선에서 뜀틀을 손으로 짚으며 뛰어오르고 있다. 예선을 통과한 추소비티나는 28일 결선에 나선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 25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vault) 예선전. 10대와 20대 선수들 사이에서 곧 쉰 살을 바라보는 153㎝ 키의 한 노장 선수가 등장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기계체조 영웅 옥사나 추소비티나(48)였다. 그녀가 연기를 보일 때마다 관중석에선 기립 박수가 터져나왔다. 1차에서 12.866점, 2차에서 13.033점을 받아 평균 12.949점을 기록한 예선에 참여한 20명 선수 중 5위를 기록하면서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진출에 성공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