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황정민, 광주 무대인사서 눈물 펑펑 "43년 기다렸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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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황정민, 광주 무대인사서 눈물 펑펑 "43년 기다렸다" [Oh!쎈 이슈]

SK연예 0 163 0 0

[OSEN=하수정 기자] 배우 황정민이 '서울의 봄' 광주 무대 인사에서 관객의 플래카드 문구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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