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벤치에 앉아있던 韓 이강인- 日 구보, 어느새 성장해 'UCL 16강 한일전' 치른다... '절친 더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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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벤치에 앉아있던 韓 이강인- 日 구보, 어느새 성장해 'UCL 16강 한일전' 치른다... '절친 더비' 성사

스포츠조선 0 182 0 0

[OSEN=노진주 기자] 한국과 일본 '축구 미래'들이 만난다. 이강인(PSG)과 구보 다케후사(이상 22, 레알 소시에다드)가 별들의 전쟁 무대 16강에서 서로를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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