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팔고 지갑 두꺼워진' 마요르카 또 숟가락 얹네.. 이강인-구보 'UCL 韓日전 성사'에 가장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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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팔고 지갑 두꺼워진' 마요르카 또 숟가락 얹네.. 이강인-구보 'UCL 韓日전 성사'에 가장 신났다

스포츠조선 0 177 0 0

[OSEN=노진주 기자] 이강인(PSG)과 구보 다케후사(이상 22, 레알 소시에다드)가 '별들의 전쟁' 무대 16강에서 만나는 가운데, 두 선수를 과거에 모두 데리고 있었던 마요르카가 가장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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