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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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5G

스포츠조선 0 91 0 0
/AP 연합뉴스

24일(현지 시각) 캐나다 시드니에서 열린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5G’가 3위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6대3으로 꺾고 동메달을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스킵 김은지. 팀명 ‘5G’는 선수들 이름이나 별명이 ‘지’로 끝나는 것에 착안해 붙었다. 김은지는 세계선수권 출전 다섯 번 만에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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