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내년 1월 서울시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할 대중교통 정기권 도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 시장은 “경기와 인천으로의 사업 확대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의 의지 유무에 달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