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자리 거절한 2인', 래시포드&포그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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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자리 거절한 2인', 래시포드&포그바였다

스포츠조선 0 175 0 0
더선 기사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무척이나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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