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코믹까정 잘하는겨?”… ‘온양 찌질이’로 돌풍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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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코믹까정 잘하는겨?”… ‘온양 찌질이’로 돌풍 임시완

SK연예 0 178 0 0
임시완은 “연기하면서 헤어 스타일에 이렇게 신경을 써본 적이 없다”고 했다. “병태는 바가지 머리가 생명이라, 볼륨이 죽을까 봐 촬영하면서도 수시로 확인했죠.” /쿠팡플레이

흔히 실력 있는 개성파 배우에게 “잘생김까지 연기한다”고 칭찬하지만, 꽃미남 외모로 못생김을 연기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는 배우 임시완(35)의 파격 변신으로 연일 화제다. 덥수룩한 바가지 머리와 한껏 끌어올린 배바지, 잔뜩 움츠러든 어깨에 시종일관 눈치를 살피느라 바쁜 눈동자까지.... “안 맞고 사는 게 인생 목표”인 ‘찌질이’ 고등학생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해냈다. 진중하거나 어두운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던 그의 생애 첫 코믹 연기다. 19일 만난 임시완은 “직업상 운동을 열심히 해서 환골탈태했지만, 학창 시절엔 마르고 볼품없었다. 원래 제 모습에 가까운 캐릭터”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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