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간절한 삼성, 선발진 강화가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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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간절한 삼성, 선발진 강화가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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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2023년은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시즌 내내 줄곧 하위권을 전전했으며 투타 전력 상 한계를 보이며 최종 8위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시계를 조금만 돌려도 삼성은 리그 최상위권 성적을 냈던 팀이다. 당장 2년 전인 2021시즌, 삼성은 정규리그 승률 공동 1위(0.563)를 기록해 kt 위즈와 KBO리그 사상 첫 1위 결정전을 치르기도 했다.

그 당시 삼성과 올시즌 삼성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역시 선발 투수진의 중량감이 가장 큰 차이다. 2021시즌 삼성은 외국인 에이스 뷰캐넌과 원태인, 그리고 백정현이 무려 44승을 합작할 정도로 리그 최상급 1-3선발진을 구축했다. 외국인 투수인 몽고메리가 5선발로 나설 정도로 당시 삼성 선발진은 탄탄했다.

다가오는 2024시즌에 삼성이 하위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2021시즌처럼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현재 상황은 긍정적이다. 재계약이 유력한 외국인 에이스 뷰캐넌의 기량은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이고. 국가대표 선발인 원태인은 아시안게임을 통해 병역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공백없이 활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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