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딜틈 없는 인파… 日도톤보리 ‘초비상’ 걸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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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딜틈 없는 인파… 日도톤보리 ‘초비상’ 걸린 이유

조선닷컴 0 144 0 0
14일 오후 9시,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거리가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가득 차 있다. 이날 간사이 지방을 대표하는 프로야구 구단 한신타이거스가 18년 만에 센트럴리그에서 우승했다. 지역 당국은 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발생할 인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유튜브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한신타이거스가 14일(현지 시각)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한신은 이날 저녁 6시 홈구장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대3 승리를 거둬 2위 팀 히로시마도요카프 경기의 결과와 무관하게 리그 1위를 확정 짓게 됐다. 성적은 이날로 80승 4무 44패. 이번 우승으로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직행하는 한신은 내달 리그 2·3위가붙는 퍼스트 스테이지 승자와 함께 일본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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