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ROTC 후보생, 전국 108개 대학 중 54곳서 정원 미달
육군 학군장교(ROTC) 제도를 운영하는 대학의 절반이 후보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허리 역할을 하는 초급간부 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육군 학군단을 운영하는 전국 108개 대학 가운데 54곳이 후보생 정원이 미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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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학군장교(ROTC) 제도를 운영하는 대학의 절반이 후보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허리 역할을 하는 초급간부 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육군 학군단을 운영하는 전국 108개 대학 가운데 54곳이 후보생 정원이 미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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