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역대 최소’ 0.57%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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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역대 최소’ 0.57% 오른다

KOR뉴스 0 183 0 0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의 모습. 이 매장의 부지는 내년도 공시가격이 ㎡당 1억7540만원으로 전국 표준지 58만필지 중 가장 비싸다. /뉴시스

2024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0.57% 상승하고, 표준지(地) 공시가격은 1.1% 오른다. 이 같은 변동 폭은 단독주택의 경우 2005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표준지의 경우 최근 10년 사이 가장 작은 것이다.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의 비율)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한 데다, 올해 단독주택과 토지의 가격 변동도 미미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단독주택이나 땅 소유자들의 내년 보유세 부담도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과 비교해 올해 공시가격 변동률은 단독주택이 -5.95%, 표준지는 -5.9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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