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암각화에 낙서, 고인돌 바닥돌도 빼내… 복구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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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암각화에 낙서, 고인돌 바닥돌도 빼내… 복구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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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복구 작업을 위해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쪽 담벼락을 찾은 문화재청 관계자가 낙서로 훼손된 부분을 가리키는 모습. /남강호 기자

지난 16일 서울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 주변 담벼락이 붉은색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경복궁 전체는 국가 지정 문화재 중 국보와 보물 다음가는 사적(史蹟)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하루 만인 17일 모방 범죄로 보이는 낙서가 또 생겼고, 19일에는 첫 번째 범행 피의자인 10대 남녀 두 명이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를 담벼락에 쓰면 돈을 준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21세기 들어 발생한 문화재 훼손 사건은 이 사건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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