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롯데’ 한신타이거스 18년만 우승 조짐… 팬들 초흥분에 지역 ‘경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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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롯데’ 한신타이거스 18년만 우승 조짐… 팬들 초흥분에 지역 ‘경계 비상’

조선닷컴 0 214 0 0
일본 프로야구 구단 한신타이거스의 공식 로고

일본 간사이(關西·관서) 지방을 대표하는 야구팀이자 고교야구의 성지 ‘고시엔(甲子園)’ 구장의 주인 한신타이거스가 18년 만의 리그 우승을 오늘(14일)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과 NHK,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1935년 창단된 일본 프로야구 원년구단 한신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간사이 팬들의 응원으로 매년 평균 관중 1위 팀에 오르며 인기 측면에선 최고의 구단으로 꼽히지만, 애석하게 우승컵과는 거리가 멀었다. 1950년 양대 리그(퍼시픽·센트럴리그) 출범 이후 센트럴리그 우승은 다섯 차례(1962·1964·1985·2003·2005)에 그쳤고, 상대 리그까지 제패한 일본시리즈 우승은 1985년 단 한 번만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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