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경험이 창업이 되도록… 청소년·군인·재창업자도 “기업가 정신 배워요”
현재 진행 중인 창업지원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에만 집중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창업하거나 복무 중인 군인이 내무반 동료와 협업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소년·군인·재창업자 등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을 함양시키고 일상의 경험이 창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창업 친화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