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칠 게 없는 투수" 완성형 투수가 7순위 행운, "가급적 투수"→4R까지 올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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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 게 없는 투수" 완성형 투수가 7순위 행운, "가급적 투수"→4R까지 올인 왜?

조선닷컴 0 136 0 0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부산고와 마산고의 경기가 1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부산고 원상현이 역투하고 있다. 목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7.17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가르칠 게 없어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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