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아무리 험악한 상황을 형성하더라도 한·일 청년들이 이렇게 밀접하게 연결되는 기회를 자주 갖는다면 그들도 양국 청년의 우호관계를 인정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일본이 마주하길 꺼려하는 역사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 세대부터 정면으로 마주한다면 조금씩 양국 관계도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류코쿠대 정책학부 2학년생 시모가이 아츠키)
[OSEN=최이정 기자] 해외에서 겪는 인종차별은 스타들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28일) 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겪은 인종차별 피해를 토로해 공분을 자아낸 바. 앞서 한예슬과는 또 다르게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의 몇몇 사례들을 살펴봤다.
[OSEN=최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평생 서로의 곁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에는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가 마르지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태성(송건희 분)과 김영수(허형규 분)의 추격전 끝에 김영수가 사망했다. 이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