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향한 끝없는 '극찬 세례'... 발롱도르 수비수 소환→"칸나바로 이후 그런 수비를 선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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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향한 끝없는 '극찬 세례'... 발롱도르 수비수 소환→"칸나바로 이후 그런 수비를 선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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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아시아 선수 유일하게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가 극찬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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